블로그 이미지

charlie's space

music, photograph by ycharlie


blah blah blah

갑자기 글을 휘갈겨 쓰고 싶어졌다.
순간순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맹렬히 마구 휘몰아치는 바람같은 나의 마음은 어두움으로 덮인다.
또 그 어두움을, 혹은 어두움에 의한 마음에 대한 표현을 들으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차이코프스키 비창....1악장의 강렬한 선율
청천벽력같이 두들겨대는 관악기의 요란한 소리
때론 모든게 너무 혼란스럽고, 극심한 좌절이 덮친다.
most of time, i think that is natural one.
인간은 인간 그 자신의 its own nature로 있을때 resist할 수 없기 때문이리라.
some times 난 내 머릿속에서 instantaneously 정신과적인 problem이라 할 수 있는 situation이 일어남을 느낀다.
그럴땐 그저 딴짓하고 멍때리는
뭘까
이 알수없는 것들은
사실 돌이켜보면 fundamental한 의문에 대한 해답을 i couldn't get...
Top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 4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