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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s space

music, photograph by ycharlie


2012. 03. 02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주님앞에 무릎꿇을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하시는 주님. 연약한 나의 심령과 양심과 지성과 의지로는 그 무엇도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연약하나마 바른 판단은 당신께서 주신 지식으로 부터임을 일깨우시는 은혜가 나의 영혼을 잠잠히 적신다.

지나는 하루 하루의 일상에 거저는 없음을 철저히 깨닫게 하시는 은혜앞에 영혼의 골방에서 당신께 기도하오니, 연약한 저의 영혼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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