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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s space

music, photograph by ycharlie


2009년 6월 3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난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고, 그만큼 알 수 있는 것도 많다.
하지만 문제는 정적인 부분이다. 정서적인 부분.
마음이 동하는 것.
이것 역시 혹자는 이성의 지배를 받지 못함이라 말하겠지만,
물론 그것도 이유의 하나가 되겠지만,
나의 prosperty도 main reason의 하나이다.
feynman같은 curiosity가 부족한 나로선 끊임없는 imagine n remind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저 엎드리고 의지해야만 함을 느끼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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