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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Concert'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1.10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2. 2008.11.04 뱅크 잡(The Bank Job, 2008)
  3. 2008.10.29 화피 (Painted Skin, 2008)
  4. 2008.10.27 TOKYO
  5. 2008.10.27 with Mayer
  6. 2008.10.27 Albrecht Mayer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007영화
마구 치고 받고 싸우고....별거 없다....
그냥 액션 오락 영화
별로 지루하진 않다.
세련되지 않은 007...크게 매력을 느끼진 못한다.
캐릭터를 통해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려 했겠지만...뭔가 모를 허접한 시나리오의 영향으로...그닥 효과가 없는듯...
역시 그냥 오락 영화로 보기에 나쁘진 않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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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잡(The Bank Job, 2008)


기본정보
범죄, 스릴러 | 미국 | 111| 개봉 2008.10.30
감독
로저 도날드슨
출연
제이슨 스타뎀(테리 레더), 세프론 버로우스(마틴 러브), 스티븐 캠벨 무어(케빈 스웨인)... 더보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도움말
공식사이트
http://www.thebankjob.co.kr/, http://blog.naver.com/bankjob1030

줄거리

완전범죄 프로젝트 (뱅크잡) 기상천외 범죄실화! 그들의 짜릿한 한탕이 시작된다!

영국,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되면서 그들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홍성진 영화해설

1971년 런던 로이즈 은행에서 발생해 현재까지도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는 은행강도 사건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범죄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트랜스포터>, <워>의 액션 스타, 제이슨 스테이섬이 주인공 테리 역을 맡았고, <레인 오버 미>, <클림트>의 세프론 버로우즈가 마틴 역을 연기했으며,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스티븐 켐벨 무어, <어톤먼트>의 다니엘 메이즈, <히트맨>의 제임스 폴크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노 웨이 아웃>, <칵테일>, <스피시즈>의 감독 로저 도날드슨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60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59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은행털이 과정보다 그 이후부터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실화 기반의 매력적인 범죄물.

 카딜러인 테리에게 옛 이웃이자 아름다운 모델인 마틴이 다가와, 런던의 베이커 가에 위치한 은행을 같이 털자고 제안한다.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한 테리가 동참하기로 하면서, 은행 금고에 있는 수백만 파운드와 보석들을 털기위한 치밀한 계획이 세워진다. 하지만 테리와 마틴 등의 은행털이범들은 은행 금고안에는 이들 보석외에도 영국 왕실부터 범죄조직까지 여러가지 부폐에 연루된 지저분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음을 알지 못했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호감을 나타내었다.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스마트하고, 잘 제어된 진행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흥분감을 선사하는 성인용 오락물.”이라고 치켜세웠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고전적인 방식의 스릴을 선사하는, 겉치레없는 영화.”라고 감탄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스티븐 윈은 “한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가 자신들이 제어할 수 있는 플롯 안에서 엮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또,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이 영화의 노동자스타일 제목은 강한 흥분을 제공하는 이 범죄 영화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평했고, 뉴욕 업저버의 앤드류 새리스는 “올해 나온 가장 현실감넘치는 오락물중 한편인 이 영화는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라고 흥분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카일스미스는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매력..

이 영화 추천이요73
Hot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거야??? tturks
Hot '은행일'을 보고 솔직하게 얘기해볼께 walkcabbage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한 이런영화는.. ghostboy83
블루 칼라 범죄 스릴러의 묘미 hanyu313
감히 올해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 khaio2co
[얼렁뚱땅 영화평] The Bank Job(뱅.. tj2732
VS
이 영화 별로에요9
Hot [뱅크잡] 진보가 아닌 후퇴를 선택.. birthday7725
Hot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ockoza
왜 그래 제이슨 스타뎀?? dudwns86
뱅크 잡(The Bank Job) 보고 왔습니.. e213007z
뱅크잡(The Bank Job, 2008) lkcmms
" 뱅크 잡 " * 스포일러 약간 있... kimcheey
10점
10 재밌어요 ssonghj 2008.11.04
7점
7 그럭저럭 볼만한거 같아요- foreverdkfi 2008.11.04
9점
9 제이슨스타뎀 팬이라 봤는데여 생각보단 액션이 별루없네.. kevin007554 2008.11.04
10점
10 하도 긴장해서 영화보다 토할뻔했네 간만에 재밌는영화 melanggoly 2008.11.04
8점
8 8점이적당하다 재밋긴하다 ㅋㅎ sksi1313 2008.11.04


My Review
뱅크잡..꽤 재미있는 영화였다.
단순한 은행강도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의 단면을 보여준 영화~
제이슨 스타뎀을 보고 영화를 선택한 이들은 약간 실망할수도....액션이 별로 없어서 말이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감독은 사회 권력층의 다를 바 없는 오히려 더 깨끗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역사에서도 그랬다지만 영화 속에서 보이는 권력층은 매음굴에 가서 즐기고, 매음굴 포주같은 자에게 돈을 받고 단속을 막아주고...그런 식이다.
누구보다도 청렴해야 할 위치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권력층이지만...사실 언제나 그랬듯 이 영화속 실제 주인공들도 그런 게다..
영화에서 그리는 것은 단순한 아마추어급의 은행강도들이 결국 몇 명이 죽게 되지만...살아서 나갔다는 거다.
협상을 벌이면서 상대방의 주도권을 빼앗아오고 결국은 모두 성공하는 과정이 재미있게 보였다.
영화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건 은행강도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마지막 자막으로 나오듯이(자막에선 실제 은행금고에서 자신의 물건을 털린 사람이 100여명 정도였는데, 아무도 자신의 금고가 털렸다고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부조리다..부조리...
적당한 스토리에 적당한 주장에 적당한 긴박함
적당히 즐기기에 괜찮은 영화다.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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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피 (Painted Skin, 2008)


중국판 구미호(?)영화
역시 견자단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치만 사실 영화는 그리 감동을 주지도, 생각지 못한 유머가 있지도...짜임새 있는 시나리오가 있지도 않다.
그저 구미호 하나 나오고, 권선징악쯤 되는 내용의 전개...
별로 선전하지 못할 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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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도쿄
재미있는 영화다
처음에 볼때는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보는 내내 지루함을 못느꼈고,
감독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단편 영화 3편...
소설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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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ayer

me..mayer..sis 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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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recht Mayer

Berliner Philharmoniker의 수석 오보이스트
압구정 풍월당에 쇼케이스를 하러 왔다.
사진은 사인회 도중 마이어를 풍월당에 데려오신(?) 흉부외과 전문의 유정우씨와 마이어가 대화를 나눌때 찰칵~~
마이어는 질문과 대답을 할 때 음악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음악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음악처럼 지적인 음악도 가치가 있지만 바흐나 모차르트의 음악처럼 어떤 배경지식이 필요치 않아도 누구나 듣게되면 기귀울이고 감동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본인은 바흐와 모차르트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다.
질문과 대답을 하고 살짝 불어준 곡도 바흐의 곡이었다.
무슨 곡이었는지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ㅡㅡ;;
마이어의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멋진 연주도 한곡, 사인과 사진도 한방~~

쇼케이스 시작을 기다리면서 풍월당 내부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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