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charlie's space

music, photograph by ycharlie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라흐마니노프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연습곡 24 caprice를 소재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주곡 형식으로 만든 곡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저 별로 재미없는 곡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곡 안에도 라흐마니노프의 정서가 담겨 있다.
특히 지금 흐르는 음악에선 라흐마니노프만이  내는 서정성이 풍부하게 흐른다.

피아노 건반을 13도를 한 손 으로 짚었다는 라흐마니노프 답게 역시 연주하면 쉽지 않은 곡일 것 같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