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ife
Autumn Picnic
ycharlie
2008. 10. 28. 21:56
오래 간만에 엄마와 외출을 했다.
금방 올거라 기대했지만 빨리 오지 않는 2300번 버스에 카메라 셔터가 여지없이 눌려졌다
찍고 나서 보니 유리되 보이는 세상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한방...ㄱㄱ
중앙박물관 3층에서 바라본 모습
박물관보단 하늘이 더 눈에 들어온다
대략 서너가지의 다른 모습이 있었다
오래간만에 찾아간 남산타워근처는 많이 변해있었다
많이 재미있는 모습으로
위쪽건 한강 방향
밑에껀 봉수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오늘의 유일한 인물모델..ㅋ
위쪽사진은 역시 한강 방향..아래사진은 봉수대에서~~
it was really interesting~~
두가지 변수를 바꾸기만 했는데도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
정말 보정을 하나도 안한 사진인데 이렇게 찍혔다
이 사진을 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 리플 부탁~~^^
사실 그저께까지만 해도 구체적인 계획은 없던 나들이였지만,
급조 하루 연가를 내고 오래간만에 엄마와 바람쐬러 나왔다
오래간만에 여유를 가지고 눈으로 보며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실 그저께까지만 해도 구체적인 계획은 없던 나들이였지만,
급조 하루 연가를 내고 오래간만에 엄마와 바람쐬러 나왔다
오래간만에 여유를 가지고 눈으로 보며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